경기도여행 수도권 가볼만한곳 곤지암화담숲 화담숲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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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암 화담숲 주차장은 매표소를 치고 오셔야 가장 가까운 주차장에요  주차장 여러 군데 있어요

안녕하세요 여행을 좋아하는 쏘앤입니다 오늘은 곤지암화담숲을 소개할까 해요 곤지암 화담숲은 100% 예약제로 되어있어요 하루 20분 간격으로 24회 티켓 예약을 받는 것 같았아요   현재 홈페이지 확인해 보니 예약할 수 있는 시간 때가 오후 밖에 남아있지 않은데요  휴원 없고 사계절 내내 좋은 곳이니 수도권 근교 가볼 만한 곳으로 추천합니다

곤지암 화담숲은 100% 예약제입니다 홈페이지에서 예약 필수 바로가기 현장 티켓 구매 불가 https://www.hwadamsup.com/relay/main/main.do

화담숲

화장실:있음 올라가는 중에 하나 내려오는 길에 하나 3군데 정도 확인했어요 유모차 태운 아기가  화장실 급해서 아빠, 엄마 뛰는 모습 봤어요 미리미리 확인하세요 당황하지 마시고요

예약하신 분은 당일 두 시간 전에 모바일 큐알코드 옵니다 발권 필요 없이 모바일에 문자 온 거 터치 큐알코드 보여주고 입장

입장료:성인 10,000/경로, 청소년/8,000/어린이/6000

 

모노레일 발권기는 승강장 구간마다 가격이 달랐어요  아주 힘드신 분 아니면 걷기를 추천드려요 숲길 경사로 너무 잘되어 있어 유모차 휠체어 밀고 다니기 좋아 보였어요  숲이 테마별로 나누어져 있어  볼거리 포토존 너무 잘되어 있었고  사진 찍고 한 바퀴 도는데 2시간 정도 걸렸는데요 숲을 전체적으로 보고 재미로 모노레일 타시는 건 굿

미리 탑승권 발권하지 마시고 걷다 보면 승강장 있는데 거거서도 바로 무인발권 가능합니다 미리 정하지 말자는 게  쏘앤에 생각입니다

모노레일 노약자 어르신 추천

1승 강장 2승 강장 성인 4000 어린이 3000 탑승시간 약 5분

1승 강장 3승 강장 성인 6000/어린이 5000 탑승시간 약 10분 

1승 강장 1승 강장 성인 8000/어린이 6000 탑승시간 약 20분

 

곤지암화담숲

곤지암화담숲은 항상예매를 못해서 못갔는데요  이번에는 서둘러 9중순쯤에 예약을 했어요 오늘 집에서 나가려고 하니 비가 오는 거에여  날 참 잘잡았다 하고는 우산쓰고 다닐 생각으로 출발~ 곤지암화담숲 가을 소식을 전해 드리려고 좀 일찍 예매해서 다녀왔는데요 이상하게 아래쪽은 단풍이 들었구요 정상에는 단풍이 전혀 들지 않고 초록초록했어요 물소리 새고리 을 들르며 숲길을 걷는게 참좋았고 감사했어요 다리가 건강해서 이렇게 좋은곳을 걸을수 있으니 새삼 감사했어요 지인분이 제주도 갔다가 다리가 아파 지팡이 집고 다녔다고 해서 깜놀랬거든요 요즘은 나이에 상관없이 젊은 사람들도 관절 수술을 한다고 암튼 단풍은 아직이에요 중순이후에나 이쁜 단풍볼 수 있을거 같아여  그리고 ...이곳 곤지암화담숲은 반입불가 물품이 많았어요 삼각대도 못 갖고 들어가더라고요 도시락 물론 안되고요 우리는 9시 예매권 예약해서 일찍 들어갔는데요 숲이 관리가 정말 잘되어있었어요 물레방아를 돌려 전기를 만들어 핸드폰 충전도 하는 게 있었는데 음... 괜찮은 듯 

 

사진에 있는 물품들 반입 금지구여 여기에는 없지만 반려동물 출입 불가입니다 다시 한번 확인해 주세요

 

이쪽에서 줄서서 기다리세요

민물고기 생태관으로 들어가는 거  아니에요

위쪽으로 산책로 있어요 가다 보면 보이는 곳 방향만 잡으세요

 

화담숲-모노레일 1승강장

모노레일 탑승권 구매하신 분은 여기서 탑승 하시고요  여길 지나면서부터 숲길 산책로입니다

화담숲의 이끼원

 

화담숲 약속의다리

약속의 다리라고 하는데요 이 다리로 건너가면  이제부터는 한 방향이에요

화담 구본무 1945~2018

"내가 죽은 뒤라도 그 사람이 이 숲만큼은 참 잘 만들었구나 라는 말을 듣고 싶습니다" 이런 말씀을 하셨다고 하는데요

화담숲을 만들고 가꾼 고 구본무 회장은 언제나 겸손한 자세로 인간과 자연을 대했고  엘지 상록재단의 설립자로서 2018년 5월 어느 날 한 줌의 흙이 되어  숲으로 돌아가셨는데요 20년 동안 그가 추구해온 가치는 한마디로 생면 존중이었다고 합니다 그는  하늘을 자유롭게 나는 새를 사랑했고 계곡의 밤을 빛으로 수놓는 반딧불이를 좋아했다고 전해지는데요 그래서 병들어가는 산림을 회복하고 멸종되어가는 동식물을 되살려 자연의 품으로 돌려보냄으로써 사람과 자연과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강산을 만들고자 노력했다고 합니다 고 구본무 회장의 아호로  화담은 마음을 터놓고 정담을 나눈다는 뜻이라고 하네요 

화담숲-자작나무숲길

소나무 테마길

화담숲 소나무테마길

가을맞이  준비 완료 가을 국화들 

화담숲 소국

 

이 분들한테는 죄송해요 옷 색깔이  무지개처럼 숲 하고 잘 어울리는 바람에 한 컷 

 

곤지암 화담숲 핑크뮬리

곤지암 화담숲에  요즘 핫한 핑크뮬리도 있어 쏘앤이 기념사진 하나 찍었어요

이렇게 인폼에 스탬프 찍어가네요 기념이라고 

이렇게 산아래 마을은 단풍으로 이쁘게 물들었답니다 그러나 아직은 이쁜 단풍을 보시려거든 10월 중 하준에 가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이밖에도 이쁜곳이 많았어요 오늘은 여기 까지이구요 도움이 되셨다면 요기 아래 하트 하트좋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