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행] 한국의궁궐 창덕궁 낙선재 창덕궁 후원예약하기

비밀의 화원 낙선재에서 궁궐의 정원 구경하기

 
 

봄날 한국의 고궁 꼭 가보고 싶었어 입장료와 후원예약하

 
창덕궁입장료 3,000원 후원 입장료 5,000원 (후원관람은 예약제입니다)
매주 월요일 휴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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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여행을 좋아하는 쏘앤입니다 전국이 봄 꽃 소식으로 들썩이고 있지요 오늘은 한국의 궁궐에도 봄꽃소식 있어 창덕궁에 다녀왔어요 창덕궁에는 이미 매화가 끝물이고 다른 봄 꽃들이 피기 시작하여 이번주가 가장 이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낙선재가 뭐 하는 곳이었는데?

조선 24대 임금인 헌종은 김재청의 딸을 경빈으로 맞이하여 1847년(헌종 13)에 낙선재를, 이듬해에 석복헌 등을 지어 수강재와 나란히 두었다. 낙선재는 헌종의 서재 겸 사랑채였고, 석복헌은 경빈의 처소였으며, 수강재는 당시 대왕대비인 순원왕후(23대 순조의 왕비)를 위한 집이었다. 후궁을 위해 궁궐 안에 건물을 새로 마련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헌종은 평소 검소하면서도 선진 문물에 관심이 많았다고 합니다
그 면모가 느껴지는 낙선재는 단청을 하지 않은 소박한 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

창덕궁 후원 예매바로가기

●간편 회원 등록 후 예매가 가능합니다
●관람희망일 6일 전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예매가 가능하며 예매자는 예매페이지 화면 우측 상단에 있는 마이페이    지(모바일은 「my」)에서 해당 거래건의 결제 마감시간까지 반드시 신용카드로 결제하셔야 예약이 완료됩니다.
●결제마감시간까지 결제가 완료되지 않는 경우 자동 취소됩니다
●후원 예매자는 전각 예매를 별도로 하셔야 합니다.
●무료 및 할인대상자와 통합관람권 소지자는 사전 예매 및 결제 완료 후, 관람 당일 해당 증빙 신분증 또는 증빙물을 매표소에 제시하여 환불받으시기 바랍니다.
●외국어 관람시간에는 내국인 예매가 불가능하며, 외국인 동반자가 있는 경우 내국인 2명까지 참여 가능합니다.
  (외국어 해설 입장 시 직원이 여권, 외국인 등록증 등 관련 신분증 제시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외국인 예매자도 결제마감시간까지 반드시 신용카드로 결제하여야 예매가 완료됩니다.
●개인당 최대 예매 인원은 10명입니다.(기관사정에 따라 변동사항이 있을 수 있으니, 자세한 사항은 공지사항을 참     조하시기 바랍니다.)
●전화예매 및 관람당일 인터넷 예매는 불가능합니다.
  (잔여 인터넷 예매분은 현장판매표로 전환되어 관람 당일 매표소에 방문하셔서 선착순 구매하실 수 있으며 현장      판매표의 개인당 최대 구매인원은 10명입니다.)
●후원은 제한관람지역으로 관람시간표에 맞춰 해설사의 인솔 하에 회차별 최대 100명(사전 인터넷 예매 50명, 당      일 현장발매 50명)까지 입장 가능합니다. 개별관람 불가.
●관람 당일 기상상황 등 천재지변으로 인한 관람객 안전에 위험이 있을 시 관람이 취소될 수 있으며 천재지변에 의    한 관람 취소 시 위약금은 없습니다.
●입장시간 미준수 시 입장 및 환불이 불가합니다.
  휴궁일인 공휴일(대체공휴일 포함)과 겹칠 경우 개방하며, 이 경우 개방한 공휴일 다음의 첫 번째 비공휴일을
  휴궁일로 합니다.

 

 

낙선재는 창덕궁의 동남쪽과 창경궁이 연결되는 부근에 자리 잡고 있는데, 궁궐지에는 창경궁에 속한 건물로 기록되어 있다. 승정원일기와 낙선재 상량문에는 1847년(헌종 13)에 낙선당 옛터에 건립되었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1926년 마지막 임금인 순종이 승하하자 계후인 윤비가 이곳에서 여생을 보냈고, 이방자여사도 이곳에서 생활하다가 1989년에 타계하였다고 합니다.

 

후원 입구까지 가시는 방법은 창덕궁 정문에 비치된 무료 안내지도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창덕궁 가면 꼭 봐야 하는 게 뭔데?
대조전 비극적 역사가 담겨 있는 침전 대조전은 창덕궁의 정식 침전(寢殿)으로 왕비의 생활공간이다. 원래는 대조전 주변을 수많은 부속건물들이 에워싸고 있었는데, 그 가운데 흥복헌(興福軒)은 1910년 마지막 어전회의를 열어 경술국치가 결정되었던 비극의 현장
궐내각사 왕과 왕실을 보좌하는 궐내 관청 관청은 대부분 궐 바깥에 있었지만, 왕을 가까이에서 보좌하기 위해 특별히 궁궐 안에 세운 관청들을 궐내각사라고 불렀다. 인정전 서쪽 지역에는 가운데로 흐르는 금천을 경계로 동편에 약방, 옥당(홍문관), 예문관이, 서편에 내각(규장각), 봉모당을 볼 수 있습니다
선정전 임금의 공식 집무실인 편전으로 인정전의 동쪽에 위치암 선정이란 정치와 교육을 널리 펼친다,라는 의미로 어진 정치를 베푼다는 의미
인정전 창덕궁의 정전으로 와의 즉위식 신하들의 하례, 외국 사신의 접견등 국가의 중요행사가 행해진 궁궐의 대표적 공
애견지 1692년 숙종 18년에 연못 가운데 섬을 쌓고 정자를 지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그 섬은 없고 정자는 연못 북쪽 끝에 걸쳐 있음 연꽃을 특히 좋아하는 숙종이 이 정자에 애련이라는 이름을 붙여 지금의 애련지가 됨, 임금의 불로장생을 위한 불로문과 창덕궁의 유일한 북향 건물인 효명세자의 독서방 의두합 이 자리하고 있다고 합니다
희정당 왕의 비공식적인 집무실인 희정당은 본래 이름이 숭문당이었으나 1496년에 화평하고 느긋하여야 잘 다스려지는 즐거운 정치라는 의미인 희정당으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낙선재 석복헌에서는 순종의 비 순정효황후가 1966년까지 기거하였고, 낙선재에서는 영왕의 비 이방자 여사가 1989년까지 생활하였다고 합니다

오늘 창덕궁으로 만나뵈었는데요 요즘창덕궁이 너무 이쁘답니다 고궁나들이 잘 다녀오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