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가볼만한곳 정서진,영종대교 서해 해넘이 일몰 낙조 노을 명소

홀해 해넘이는 여기서 볼까 인천 서해 해넘이 명소  정서진 영종대교 전망대

 

안녕하세요 여행을 좋아하는 소 앤입니다 다가오는 연말에 해넘이를 볼 수 있는 서해 일몰 명소를 포스팅하고 있는데요
오늘이 그 다섯 번째 이야기는 서해 해넘이 명소 사진으로 먼저 보실게요~

정서진은 강원도 강릉에 있는 정동진 대칭 개념으로 서울 광화문을 기준으로 정서 쪽을 잇는 지역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서해 해넘이 명소 정서진
정서진 이이름을 갖고자 각 지자체에서는 경쟁이 치열했다고 합니다 원래는 강화도에 위치한 낙조대에 새로운 별칭으로 등장한 이름인데요 이후 인천광역시에서는 정서진을 위치를 정할 입장을 밝혔고 예비 후보지를 강화군 낙조마을과 중구 용유도의 왕산 해수욕장으로 잡고 확인 절차에 들어갔는데요 강화군과 중구 쪽이 치열하게 대치하면서 긴 시간 지정 절차가 지연되었다고 해요 그러나 서울 광화문에서 일직선으로 본토가 끝나는 지점인 서구에 지금의 청라 부근이 정서진으로 선정돼서 2011년 경인 아라뱃길이 서해와 만나는 지점이라 하여 정서진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는데요 사진에 보이는 것이 노을 종이라는 조형물이 이랍니다

이곳 정서진은 여름에는 보트도 타고 여러 체험과 볼거리가 많은 곳으로 주말에는 혼잡한 곳이랍니다 그리고 연말이 다가오는 요즘은 노을종에 넘어가는 해가 딱 걸리는 시즈입니다 배에 형상으로 만들어진 타워에 올라가면 레스토랑 카페 전망대등이 있어요 이곳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노을도 매력적이랍니다

포춘 베어의 스토리텔링

영종대교 휴게소 전시관 앞엔 아기곰을 머리에 이고 있는 포춘 베어 조각품 있는데요. 이 조각품은 세계에서 가장 큰 철제 조각품으로 2014년 5월 23일에 기네스북에 정식 등재되었다고 하네요 포춘 베어 아래에 소원열쇠가 있는데요 포춘베어 스토리텔링은 단군신화 웅녀 이야기에서 출발하고 인간이 된 어미곰을 그리워하며 아빠곰이 아기곰을 이고 어미곰을 찾아 헤매는데, 이 모습에 감동하여 신이 이들에게 인간의 소원을 들어줄 수 있는 능력을 주었다고 하는데... 리얼리? 연말에 해넘이 보실 때 소원 하나 빌어볼까요ㅋㅋ

영종대교 기념관을 들어가 보시면 영종대교 건립 당시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고 이곳 영종대교 휴레소도 볼거리 먹을거리 체험관 등이 있답니다~

영종대교는 아시아와 태평양 지역의 중추 공항 역할을 담당하는 인천국제공항과 인천시를 연결하는 도로와 철도의 병용 교량으로 세계 최초의 자정식 3차원  케이블 현수교라고 하네요 [출처 네이버 백과]

바닷가라 많이 추워요 혹 가실때는 장갑과 파카 입고 가세요

현수교는 1991년 현상공모 당선작으로 우리 전통의 아름다운 기와와 지붕의 처마 곡선을 형상에서 착안해 디자인했다고 하네요 선이 아름 다운 교량이라는 디자인을 실현하기 위해 자정식 3차원 케이블 형상을 세계에서 처음으로 시도했다고 전해집니다

오늘 서해 해넘이 명소의 알아봤는데요 청라에 위치한 곳에 이렇게 정서진 , 영종대교 전망대에서 볼 수 있답니다 그 다섯 번째 이야기는 여기 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