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장화리 일몰, 강화 겨울 가볼만한곳 석모도온천 어라! 가봤더니...

석모도온천 강화 장화리 서해 낙조 석양 모르고 가봤는데 어라! 이럴 수가...

안녕하세요 여행을 좋아하는 쏘앤입니다 오늘 소개할 곳은 강화도 서해 낙조 조망지 장화리입니다

주차장:무료 

화장실:있음 

강화도 겨울에 가볼만한곳   서해 낙조마을 장화리&석모도 미네랄 온천 (30분 거리)

꼬리별 족욕 가능한 카페(황산도 앞) 1인 10,000

강화도 :키즈카페 톰 아저씨 트리하우스

석모도 :미네랄 온천 , 노천탕 이용요금:성인 9,000원 4~7세 소인 6,000원 단체 20명 이상 8,000원 강화군민 4000원~6,000 웨이팅  하며 족욕할 수 있어요

석모도:주변 가볼만한곳 보문사 민머루해변, 삼남 카페 노지식당(김밥 비빔국수 고기국수)

 

강화도에서 점심 약속이 있어 밥을 먹고 나니  시간이 애매하다 어디를 갈 수 있는 시간 때는 아니었어요  지금 나가면 길이 막히겠지 해안도로 드라이브나 할까?  응~

'하늘빛이 좋다 장화리 주차장에 차가 많다  가볼까' ~ 주차를 하고 오른쪽으로 내려가서 이런 길을 따라갑니다

강화도 장화리 주차장

낙조마을 장화리

장화리는 해넘이 마을로 낙조가 유명한 곳으로 항상 이맘때 사람들로 넘쳐나죠 11월~ 2월까지는 솔섬에 해가 걸려 많은 분들이 그 모습을 보려 오는 거 같아요 그런데  그런 모습을 볼 수 있을까요? 

강화도 장화리

 

강화도 장화리

구름 없이 쩡한 날은 이런 낙조를 볼 수 있답니다  작년에 찍은 사진인데요 장화리는 낙조 명소이고 낙조 빛 또한 감홍색에 붉은 노을빛을 띤답니다 바닷가라 많이 추워 파카나 무릎담요 필수!! 보온병에 따뜻한 차와 석양 보며 차를 마시는 멋! 또한 놓칠 수 없겠죠 

강화도 장화리 낙조

장화리 노을빛, 잘 익은 연시의 속살처럼 붉은빛으로....   그 곳을 바라보는 우리들의 얼굴을 붉게 물 드리고 있었습니다

강화도 장화리 낙조

붉은 노을은 찌그러지지 않고 그대로 바다 수면 위로 내려 앉습니다 "오늘 오메가를 볼 수 있겠다~ 만세" 어느 분이 만세를 외칩니다ㅋㅋ 

강화도 장화리 낙조

장화리 노을 축제가 끝난 뒤  하늘을 보니  보름이 가까 웠나 봅니다 

화장실 비교적 위생 상태 좋아요

석모도미네랄온천

온천복 대여  2000원

매주 화요일 휴무 

이용시간 07:00~19:30

앞서 말했지만 웨이팅 길어지면 대기하며 족욕 가능합니다

석모도-미네랄온천

석모도 화강암 온천 미네랄이 풍부한 온천으로 강화도에서 운영 중인 다양한 크기에 노천탕을 즐길 수 있답니다  주변으로는 겨울바다 민머루해변과 보문사 제주도에서나 볼 것 같은 삼남 피크닉 카페가 있어요  

석모도-미네랄온천

석모도-미네랄온천

석양을 바라보며 온천을 즐겨보는 것도... 꽤나 괜찮아요 

석모도-미네랄온천

여기까지 강화&석모도 겨울 가볼 만한 곳으로 알아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