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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경북여행 영주 부석사 10월 가볼만한 곳

by 쏘앤 2022.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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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 부석사 가을에 단풍사진 찍기 좋은 곳

안녕하세요 여행을 좋아하는 쏘앤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곳은 영주 부석사인데요 사계절이 다 이쁜지만 가을 가을이 단연코 베스트입니다

 

입장료:대인2,000/청소년1,500/어린이1,000

유료주차 : 승용차 3,000  버스 6000

영주부석사 http://www.pusoksa.org/main

반려견 출입제한 


대중 교통 안내,  고속버스의 경우  온라인 예매

서울 기준 강남 센트럴 터미널과 동서울터미널 모두 영주행 고속버스가 있으며 다음과 같습니다

강남 고속버스 영주 버스 출발시각

호남선 터미널 이용 07:10→  08:40→ 10:10→ 11:40→ 13:10→ 14:40→ 16:10→ 17:40→ 19:10→ 20:40

영주 시외버스 터미널 하차 후 길 넌 너 편 노상의 시내버스 정류장에서 부석사행 시내버스 탑승

 

기차의 경우, 온라인 예매

서울 기준 청량리 약에서 출발하며 3시간 30분 소요

출발 시각 : 06:40→ 07:50→ 08:25→ 10:40→ 12:38 →13:05 →15:10→ 18:15→  19:07→ 21:13

영주역과 풍기역 모드 가능합니다 풍기역에서 하차 역 바로 앞에서 부석사행 버스 탑승

 

영주가 유명관광지 부석사와 소수서원을 이용하는 분들의 위해 28번 버스가 운행된다고 합니다

영주역→영주종합터미널 →풍기역 →소수서원 →부석사만  정차합니다

영주종합터미널  연락처: 054-631-1006

 

 

 

 

영주 부석사 

도착해서 가파른 돌계단을 올라오면  입구에 결이 오랜 세월을 견디어낸 듯한 목조문을 통해  안양루가 한눈에 들어오네요

 

안양루

부석사가 세워지지까지에 관해 삼국사기에서는 의상이 임금의 뜻을 받들어 부석사를 창건했다는 내용을 전하며 삼국유사에는 의상이 태산에 가서 조정의 뜻을 받들어 부석사를 세우고  대승교를 포교하니 영감이 많이 나타났다 고 전한다 신라 문무왕 6년 (676) 2월에 의상대사가 문무왕이 뜻을 받들어 창건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층석탑과 안양루과 보입니다

부석사에는 무량수전 앞 석등 보물(국보 제17호)  무량수전(국보 제18호)  무량수전 내 소조 여래좌상(국보 제45)

조사당(국보 제19호)  조사당 벽화(국보 제46호)  자인당 비로자나 여래좌상 (보물 제220호) 자인당 석가래 여래좌상

(보물 제1636) 삼층석탑 (보물 제249호) 당간지주 (보물 제255호 ) 고려 가판(보물 제735호) 오블회 괘불도(보물 제1562호)

국보 5점과 보물 6점을 간직한 천년의 고찰 

안양루

 

의상의 제자인 시림 이후 부석사는 인적 물적 측면에서 차츰 변화했다 신림은 훌륭한 제자를 많이 배출하였으며 부석사의 화엄종을 크게 중흥시켰다  또한 규모면에서도 크게 변모하여 현재 부석사의 기본 구조라고 할 수 있는 대단석과 석등 석룡 장대석 석탑 등이 경문왕 무렵에 건립되었다고 합니다

 

 

삼층석탑

 

 

부석사를 방문하는 대부분이 여행자들이 마침내 걸음을 멈추고 사찰 주변 풍경 바라보는 곳이랍니다

우리는 이른 아침에 도착해서 사찰에 고즈넉함을 한 껏 느낄 수 있었는데요 정말 가을여행지로 추천드려요

 

부석사 삼층석탑과 안양루

 

늦가을 저녁 무렴 부석사 모습이에요 비가 내리고 있었어요

비를 좋아하는 저는 더 더 좋았다능~

 

안앙루 단풍

늦가을 저녁 

경북 영주시 부석사의 본존 고려 중기의 목조 건물로 봉정사 극락전과 함께 가장 오래되고 우수한 목조 건물로 손꼽히고 있다고 합니다 1962년에 국보로 지정되었으며 문화재청 공식 명칭은 영주 무량수전이라 하네요

 

무량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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