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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강원도 평창 대관령 양떼 목장 10월 국내 여행 베스트

by 쏘앤 2022.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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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대관령 양떼 목장 10월에 가볼 만한 곳 사진 찍기 좋은 곳 곳이 포토존

문의 및 안내 033-335-1966홈페이지
강원도 대관령 앙떼목장  http://www.yangtte.co.kr/

 

이용시간
오전9시~오후5시(11~2월)
오전9시~오후5시 30분(3월,10월)
오전9시~오후6시(4월,9월)
오전9시~오후6시 30분(5~8월)

휴일 :구정 및 추석
당일 주차
주차 가능(약200여 대)
입 장 료 : 개인 (대인 7,000원 소인 5,000원 우대 4,000원 ) ( 단체 대인 5,500원 소인 4,000원 우대 4,000원)
안내요원 있음

시각장애인 :안내견 동반 가능

반려동물:출입 불가 

수유실: 있음
출입구까지 턱이 없어 휠체어 접근 가능함(경사가 심한 구간 있음)

화장실 장애인 :화장실 있음(체험장 옆)

숙소: 에어비엔비https://www.airbnb.co.kr/


들어가는 입구예요 조금 더 가면 매표소가 나와요

대관령양떼목장-가을단풍
대관령 양떼목장 가을풍경

깎아지른 산기슭에 줄지어내려 오는 가을맞이는 작은 개로부터 시작이 됩니다.
교관처럼 양몰이를 하면 산 곳곳에 숨어있는 작은 양들까지도 긴 행열에 동참을 하지요.
해가질 무렵에는 산기슭에 걸린 햇님마저도 넘어가는 시간이 아쉬워 한참을 바라봅니다.

대관령 양떼목장 전경

SNS 포토존으로 유명한 나무 움막이 있고, 산책로 중간 지점이자 목장 정상인 해발 920m에서 바라보는 백두대간은 막힌 가슴을 시원스럽게 한다.

제가 좋아하는 대관령 양 떼 목장에 한 장 소입니다.높은 음자리표가 있고 선율이 흘러내리는 맑은 장소 작은 움막은 선율을 잡아먹듯 요술에 집으로 둔갑합니다 겨울이 오면 이곳은 동화 속에 장소가 되지요 오선지에 높은 음자리표 그리고 온통흰색에 마음이 되지요

한국 농림부에서 지정한 동물복지와 산림보존에 특화된 목장이고 20만 5,000㎡의 넓은 초지에 양들을 자유로이 방목해요. 1989년에 첫 축사를 완공하고 1991년에 면양을 들인 목장은 오늘날 면양 사육에 관해 한국 최고 수준의 시스템을 갖춘 목장으로 성장했다고 해요

대관령 양 떼 목장에서
즐길 거리는 크게 두 가지, 산책로 걷기와 양 먹이 주기 체험인데요 목장을 에두르는
1.2km 길이의 산책로는 40분가량이 소요되는데요 사진을  찍다 보면 시간은 훨씬 많이 걸려요  야생식물이 자라는 산책로를 걸으며 초지에서 풀을 뜯는 양 떼를 만날 수 있고요 참고로 양은 초지 풀이 
자라는 5월 중순~10월 말에 방목되고, 겨울에는 축사 안에서 생활해요 겨울에는 방목한 양은 볼 수없지만 눈 덮인 양 떼 목장도 정말 이뻐요  겨울 양 떼 목장은 다음에 포스팅 할께여

산책로 마지막 코스인 먹이 주기 체험장에서는 축사 안의 양에게 건초를 줄 수 있어요 양 먹기 주기 체험 아이들이 의외로 잘해여 조금만 도와주면

 

양 먹기 주기체험

모가지가 길어 슬픈 짐승이여! 아! 이건 사슴이었던가?
큰 눈망울에 어디에도 슬픔은 없네 그래 배부른 양이나 되렴.

쏘앤 칭구들 이랍니다 칭구와여행은 언제나 즐겨워요 

안녕하세요 여행을 좋아하는 쏘앤입니당~

산책하면서 수다도 떨고  사진 찍고 웃다 보니  다 내려왔어요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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