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여행 양양 가볼만한곳 낙산사 일출명소 여행코스

양양 가볼만한곳 낙산사 일출명소 가을여행 10월에 추천명소

 

입장료:4,000

주차비:4,000

반려동물:출입 불가

화장실:구분 화장실

운영시간: 06:00 - 18:30 

낙산사 http://naksansa.templestay.com/

낙산사 기준

2km 이내 주변정보 정암 해수욕장

20km 이내 설악산/하조대 전망대

26km 이내 인구 해수욕장/양리 단길/휴휴암

숙박정보 에어비엔비  https://www.airbn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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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행을 좋아하는 쏘앤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강원도 양양에 위치한 낙산사입니다 일출명소 로도 이미 너무나 유명한 곳이기도 해요

우리나라에서는 북쪽에 위치한 강원도에서부터 단풍이 시작되잖아요  단풍명소 왔다가 보물 저장고 같은 낙산사 한 번 들러보세요 일출명소 이기도 한 강원도여행코스 로  가볼만한곳  낙산사 사진보고 가실게요 

 

가을이라 차가 막힐까 싶어 일찍 준비해서 왔더니 아직은 캄캄하니 별이 보이네요 동해 쪽으로는  년 말 이면 해맞이로 많이 찾아오시죠?  파도소리가  바위라도  부서 버릴 듯 요란스레 소리를 냅니다 잠시 생각에 잠깁니다 파도라도 찍어볼까! 말까 사실 좀 춥고 귀잖아서 그대로 차에 앉아 있다가 여명이 밝아오는 것을 느끼고는 차에서 내렸습니다 구름이 너무 많아 일출을 볼 수 있을까 싶었는데 맑은 얼굴로 봉긋하게 쏟아 오릅니다

 

낙산사 매표소

관광사찰여행을 다니다 보면 좀 아쉬운 부분이 있어요 주차비와 입장료가 조금 부담이 될 때가 있어요 둘 중 하나만 받았으면 하는 쏘앤 개인의 바람이었답니다

안내표지만

 

날은 서서히 밝아 오고 우리는 천년의 고찰이라는  이름을 가진 보물창고 같은 낙산로 들어갑니다

홍예문 강원도 유형 문화재 제33호  1467년 세조가 행차하는 것을 기념하기 위해 사찰의 입구에 세운 돌문이라고 합니다

너무 일찍 온 탓일까요 사람들이 몇 명 안 됩니다  사찰에 고즈넉함을 제대로 느끼며 마음이 단정해집니다 천주교 신자임에도 작은 몸짓으로 기도를 대신합니다

저희는 여행을 다니면서 시간이 여의치 않아서 숙박을 할 수 없을 때는 새벽에 일찍 움직여 하루를 길게 무박 2일 같이 다니는데요 좀 피곤한 건 말고는 장점이 많아요 정말 여행하는 것처럼 다닌다는 거예요 이런 낙산사 같은 명소를  제대로 보고 느낄 수 있어요  보물이 생겨난 유례 연대를  찬찬이 읽어보고 알고 보면  뭔가 다르게 보인다는 거죠 고즈넉함이  주는 힐링이 있어요 마음과 영혼이 꽉 차오름을 느낌이라까

동종은 보물 제479호로 지정되어 종각에 보존되어 있었으나 2005년 산불로 소실 용해되었다가 2006년 10월에 복원되었다고 합니다

늦가을이라 잔디색이 다른 옷을 입고 있네요

낙산사 해수 관음상. 낙산사는 1300여 년 전 신라의 의상대사가 관세음보살의 진신이 낙산 동쪽 바닷가 굴속에 있다는 말을 듣고 친견하기 위해서 찾아갔다가 창건한 사찰이라고 하네요 

 

홍련암

 

홍련암 1984년 화엄종의 개조인 의상이 창건하였다고 하는 법당 건물이다 관음굴 이라고도 한다.

낙산사 보타전

 

7층 석탑 보물 제499호

7 칠 층 석탑 보물 제499호  조선시대 석탑으로 보물로 지정 의상대사가 처음 세울 때는 3층이었던 것을 1467년 7층으로 만들어 낙산사의 보물인 수정염주와 여의보주를 봉인하였다고 합니다

10월 어느 멋진날에 양양낙산사 를 둘려 설악산 여행코스로   다녀왔습니다

여기까지 쏘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