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산양곶자왈 제주 핫플레이스 제주 가볼만한곳 포토존 핫플

제주 SNS 핫플레이스 국내여행 커플여행 가족여행 10월 제주여행 아이들과 걷기좋은 숲길

 

 

 

입장료:성인 6,000원

주차:무료

화장실: 매표소 입구 에만 있음

반려동물:출입제한

안녕하세요? 여행을 좋아하는 쏘앤입니다

오늘 소개하고 싶은 곳은 산양 곶자왈인데요 숲 속 산책길 아이들과 걸을만한 곳으로 추천 합니다

제주 2일째  천지연폭포→ 마라도 →산양 곶자왈

산양큰엉곶자왈

 

산양곶자왈

매표시간도 모르고 갔다가 5시까지  입장 마감 우린 5시 10분에 도착 끝났다고 하더라구요 6시까지 나올 수 있으면  입장 가능하다고 해서 입장료 내고 들어갔어요 내비게이션이 이상한 막 다른 길로 데려다 놓는 거예요 여우에 올린 것처럼 근방을 뱅뱅 돌았어요 ㅠㅠ

정확한 주소 올려놓을게요 산양 곶자왈 치면 다른 데로 남의 집 앞에 세워줬어요ㅠㅠ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청수리 956-6 산양큰엉곶자왈 문의전화(064-772-4229)

숲길 탐방로: 3.5km 약 1시간 30분 소요

달구지길 :포토존 체험학습 약 1시간 소요

달구지길 숲길:약 1시간 10분 소요

 

동절기, 하절기 시간 확인하세요

제주산양곶자왈 매표소

화장실은 매표소 옆에 있는데 입장하면 화장실은 없어요 미리 다녀가세요

숲 이 우거지고

시간이 좀 돼서 사진이 어둡 게 나왔어요 마라도에서 사진을 너무 많이 찍어 둘 다 배터리 없어 간신히 찍긴 찍었는데   중간중간 못 찍은 거는 글로 써 드릴게요

산양곶자왈

입구에 이런 모형집이 있어요 미니어처처럼 나중에 숲에 들어가서 보니 산양 곶자왈에 콘셉트이었어요

제주산양곶자왈

산양 곶자왈 ,산양큰엉곶자왈

곶자왈은 화산활동으로 덤불과 암석들이 불규칙하게 만들어진 숲으로 다양한 식생과 독특한 상태계가 형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경작할 수 없는 버려진 땅이었지만 현재에는 자연이 잘 보존되어 환경적 가치를 인정받아 원주민들이 힘을 모아 노력 끝에 일반 관광객한테 산양곶자왈을 개방한지는 3년 정도 되었다고 해요  숲길 탐방로는 유모자 휠체어로도 탐방이 가능해 보였어요 이 길에는 소와 말이 달구지를 끌고 가는 제주의 옛 모습을 재현했다고 합니다 산책로 옆으로 만들어진 숲 속 작은 마을 포토존이 있는데요  마치 동화 속으로 들어온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 듯해요

 

산양 곶자왈 겨울

이렇게 곳곳에 포토존이 있었어요

제주에서 올레길을 비롯하여 걷기 좋은 곳이 많이 있는데요 산양곶자왈은 숲 속에서 숲 향기를 받으면 걷는 거는 또 다른 느낌이었어요 산속에 오솔길 같은 느낌에 옆으로는 자연을 크게 훼손하지 않고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눈길이 갈 때 따마 여긴 어디 동화 속인가!! 착각이 드는 동심 포토존이 많이 있어요 요즘 현대인들은 건강 생각해서 도심에서는 조그만 공원만 있어도 걷기 운동하시는 분들 많이 볼 수 있는데요 아! 제주에 왔다면 한 번은 꼭 와봐야 할 명품 숲 길 아닌가 싶어요 황토 기를 걷다 보면 어느새 화산석 돌을 잘게 부숴놓은길이 나오고 또 걷다 보면 황톳길이 나옵니다 지인 중에 걷기 좋아하는 부부가 있는데 산양 곶자왈을 추천하고 싶네요 길은 평지도 아닌 것이 오름막도 아닌것이 살짝궁 오르락 내리락 하네요

이런 숲길을 따라가다 보면 왼쪽으로 마녀의 집이 있는데 사슴과 초승달 모양으로 만들어서 사진 찍을 수 있게 해 놓았어요 또 여기서 조금 더 올라가면 공주의 집 군데군데 그네랑 새집 조금 더 올라가면 난쟁이 집 갈림길이 나오는데 오른쪽으로 가면 야외학습장이에요 야외학습장은 못 가봤어요 우린 바로 산양 곶자왈에 대표 포토존으로 곧장 갔어요

산양 곶자왈 기차길 포토존

여기가 산양 곶자왈에 대표 포토존 숲 속의 기찻길에 왔는데 줄을 서 있었어요 어린 친구들이 사진 찍는 모습이 넘 싱그럽고 부러웠어요 

산양 곶자왈 철길 포토존

산양곶자왈은 와서 봤더니 여름에는 반딧불이도 볼 수 있나 봐요 인원 제한적으로 출입이 가능했어요~ 아~! 올 수 있을까요 또 가고 싶은데... 올 2월에 제주도 한달살이 친구랑 계획한 적이 있는데 아직은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어 못했는데 언젠가 꼭 할 거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