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제주 우도가는방법 우도등대공원 우도배운임료

바닷가에 찹쌀을 뿌려놓은 것 같은 우도해변에는...

 

 

 

 

 

반려동물 비행기 기내동반 탑승요건, 항공요금

아래 강아지 있는 사진에 내용 적어놨어요

우도 가는 여객선은 성산포항 종합여객터미널

노면표시  잠수함, 우도 방향으로 진입하세요 그래야 주차타워에 주차가능 하시고 주차 공간은 넉넉합니다
버스전용 도로로 진입 시 주차불가

 

주차장은 기본 30분까지는 무료/

처음 1시간은 1,500원/

2시간째부터 시간당 2,000원

종일권은 8,000원  

성산포항  외에도 종달리 우도도항 이 있는데요 동선에  맞는 쪽을 이용하시면 될 거 같아요

성산항에서 우도 가는 배 운임료 성인기준 왕복 10,500 신분증치참 필수

배운행 시간 오전 7시 30분 ~오후 5시 30분까지 운행 매 30분 간격 (3월 4월 배 시간표) 소요시간 15분

우도에 는 두 곳에 선착장이 있는데 천진항이 공사 중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하우목동항으로만 들어간다고 합니다 2월 3월까지는 공사 중

 

우도에 입도하시면  교통수단을 정해야 한답니다

 

순환버스  하루이용요금 1인 5,000 결제하고 자유롭게 타고 내릴 수 있답니다

전기 스쿠터  대여료  (2인용) 3시간에 25,000  신분증 필수 지참 

전기 자전거 대여료 하루 1인 15,000  

우도에 들어갈 생각이라면  온라인 예약하면 할인도 가능하고 가격이 업체마다 차이가 있네요 

반려동물 비행기 동반 탑승 저희는 3kg 미만이라 기내동반 탑승했어요  케이지 무게 포함 5kg~10kg 미만

주변 더 보기 광치기 해변

제주도 광치기 해변 2023계묘년 새해맞이 축제 달집점화,불꽃놀이

 

 

 

우도가 어디고 어떻게 가야 하는데?

안녕하세요 여행을 좋아하는 쏘앤입니다

오늘 제주는 가족여행으로 아이들과 함께 다녀왔어요  제주  성산포항에서 배를 타고 15분 정도 소요되는 곳으로 우도는 제주도 부속도서 가운데 가장 큰 섬이라고 하는데, 면적은 여의도 3배 정도 크기의 우도는 작은 제주도라 불리기도 한다네요 관광 명소로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산호로 이뤄진 산호해수욕장과 모래가 검은색인 검멀레해수욕장이 있는데  아주 예전에 신혼여행으로 다년간 우도 산호 해변을 보고 놀란적이 있어요 아니 모래 아니라 무슨 찹쌀 뿌려 놓은 거 같은 해변에 마치 외국에 나와 있는 듯 너무 신선하게 보였거든요   그 당시 택시기사님이 "여기 우도 해변에 모레는  뭍으로 갖고 나갈 수 없다고 문화제로 지정되어 있다"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공항에서 바로 걸린다고 하셨는데 ㅋㅋ 진실여부는 잘 모르겠지만 그때에 기억에 잠시... 머물러 보게 되네요

 

한국 사람들이 국내 관광지로 손꼽는 데가 제주도라고 하더라구요 우도는 신혼여행으로 다녀가고 정말 오랜만에 아들, 딸이랑 함께 가본 우도는 예전 모습은 아니더라구요 자연경관은 그대로  인데 해안가로는 너무 이쁘 카페에 식당 교통수단으로 이용할 수 있는 스쿠터 등등 그야말로 관광섬이  되었더라고요 

 

 

우도가 무인도에서 언제부터 유인도가 됐다고?

우도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겠죠  소를 닮은 형상을 하고 있어 우도라고 한다네요 우도는  아주 오랜 세월 동안 무인도였다고 해요 1679년 국유목장으로 지정되면서부터 사람들이 이주하여 살기 시작한 게 지금에 우도가 된 거라죠  우도 특산품으로는 땅콩 있고요 그 밖에도  홍해삼, 소라, 전복이 특산품이라고 해요 해마다 우도 소라축제가 볼거리로 자리 잡았다고 하니 때마침 오셨다면 축제도 참여해 보세요

우도에 가면 꼭 가봐야 하는데여 어딘데?

우도 8경 중에 하나 우도에서 볼거리로는 우도봉과 우도등대가 있어요 우도봉 주차장에 주차하고  걸어 올라가야 하는데 경사가 있기는 하나 느릿느릿릿 걸어도 30~40분 정도면 정상에 닿는데요 오르면서 뒤를 돌아보세요 오르면서 보지 못한 풍경이 펼쳐집니다 우도봉 정상에 닿으면 발아래로 아름다운 섬의 풍경이 머릿속에 오래 남을 정도로 아름다우니  이곳에서 바라보는 섬의 전경은 지두청사라 하여 우도경 중 하나로 꼽히는 절경이랍니다 놓치지 마시고 꼭 정상에 올라보세요 추천합니다

우도 8경 이 궁금하다면 아래 클릭↓

우도 둘러보기
성산포항에서 여객선을 타고 15분이면 우도 하우목동 선착장에 닿는다. 우도여행하면 '우도 8경'을 빼놓고 이야기할 수 없다. 우도팔경은 1983년 우도의 연평중학교에 재직하던 김찬흡 교사가 이름을 붙였는데 서로 대비되는 네 쌍(2 ×4=8)의 풍경으로 이루어진 것이 특징이다. 우도의 풍경을 낮과 밤(주간명월 · 야항어범), 하늘과 땅(천진관산 · 지두청사), 앞과 뒤(전포망도 · 후해석벽), 동과 서(동안경굴 · 서빈백사)로 노래했다.

제1경과 제2경은 낮과 밤이다. 조일리에 있는 동안경굴은 일명 '고래콧구멍'이라 불리는데 섬 남쪽 동어귀라는 절벽에 위치한 해식 동굴이 있다. 오전 10~11시 밖에서부터 쏟아져 들어오는 햇빛에 의하여 동굴 안에 있는 커다란 밥상 크기의 바위에 햇빛이 반사되어 동굴 천장은 달이 뜬 것 같은 모습을 연출해 달을 보는 착각을 일으킨다는 것이다. 이것이 주간명월(晝間明月)이다. 주민들은 이곳을 '달그린 안'이라고 예쁜 이름을 지어 주었다.

제2경 야항어범(夜航魚帆)은 여름밤 어선들이 우도 앞바다에서 무리를 지어 고기를 잡을 때 집어등이 불야성을 이룬다. 이때는 칠흑같이 어두운 밤이라도 배에서 흘러나온 빛이 마을을 대낮처럼 밝히고 잔잔한 바다는 마치 불꽃놀이를 하는 것처럼 보인다.

제3경과 제4경은 하늘과 땅이다. 제3경 천진관산(天津觀山)은 천진리의 동천진동 항에서 바라보는 한라산의 아름다운 경치를 말한다. 천진항은 우도의 제일 관문인 하우목동에 이어 제2의 관문 역할을 하고 있다. 여객선이 손님을 싣고 이곳으로도 댄다. 날씨가 좋아 시계가 또렷한 시간에 제주도 쪽을 바라보면 바다 건너편에 우뚝 서 있는 한라산과 그 주위에 오름들이 파노라마처럼 이어진다. 우도의 팔경 중에 천진관산(天津觀山)은 바로 이 경치를 일컫는다.

제4경 지두청사(地頭靑莎)는 해발 132m 우도의 최고봉인 쇠머리오름 정상에서 굽어본 우도 전경을 일컫는다. 소머리를 닮았다 해서 우두봉(牛頭峰) 또는 소머리오름이라고도 불린다. 소의 허리처럼 완만한 경사로를 따라 우도봉에 오르면 아기자기한 우도의 풍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우도봉은 주변에 높은 산이 없어서 전망이 탁월하다.

정상에 올라 굽어보는 풍경이 지두청사(地頭靑莎)다. 이곳에 서면 우도의 촌락과 항구가 한눈에 들어오고 관광객들을 실은 차도선이 쉬지 않고 드나든다. 멀리 성산일출봉의 요염한 자태와 제주도 본섬의 모습이 맑고 푸르른 바다를 배경으로 시원스레 들어온다. 넓게 펼쳐진 파란 잔디 초원, 그 위에서 한가로이 풀을 뜯는 소떼들, 잔디밭을 가로질러 우도봉의 남쪽 끝 가장자리로 다가서면 낭떠러지 해안절벽이 보는 이들을 아찔하게 만든다.

곱디고운 잔디 평원에 우도의 들녘과 유채밭, 원색의 지붕을 머리에 이고 있는 집들이 한 폭의 그림처럼 보인다. 우도봉의 응회구는 마치 말발굽이나 초승달 모양을 닮았는데, 분화구의 직경이 자그마치 약 1,000m이다. 이곳에서 <연리지> <화엄경> 등의 영화를 촬영했다.

제5경과 제6경은 앞과 뒤다. 제5경인 전포망도(前浦望島)는 성산포 동쪽 해안인 종달리에서 바라본 우도의 모습이다. 동쪽으로 솟은 우도봉의 서쪽 기슭을 따라 평평하게 섬의 중앙부가 이어지다가 바다로 잠기는 풍경을 볼 수 있다. 파란 하늘 아래에 소가 흡사 물 위에 누워 있는 형상이 장관이다.

제6경 후해석벽(後海石壁)은 우도봉 뒤편의 절벽이라는 뜻이다. 높이 20여 미터, 너비 30여 미터의 기암절벽이다. 돌의 조각을 차곡차곡 쌓아 올린 듯 가지런하게 단층을 이루고 있는 석벽이 직각으로 낭떠러지를 이루고 있는데, 오랜 세월 풍파에 침식되어 단층의 사이마다 깊은 주름살이 패어 있다. 우도봉의 동쪽에서 남쪽에 걸쳐 있는 이 웅장한 절벽은 우도의 멋진 풍경을 자랑하는 곳이다. 남쪽 절벽은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야 볼 수 있다. 이를 처음 본 사람이라면 우도에서 제일 좋아하는 곳이라고 할 것이다.

출처네이버 백과사전 

 

반려동물 비행기 동반 탑승 저희는 3kg 미만이라 기내동반 탑승했는  케이지 무게 포함 5kg~10kg 미만 동반 탑승가능 단 항공권을 온라인 예매 하더라도 유선전화 해서 문의해야 합니다(항공사마다 규정이 조금씩 차아가 있는 듯해요) 한 항공기에 반려견이 3~4마리 정도가 탑승 가능한데 다른 분이 먼저 예약하고 마릿수 제한에 본인이 해당된다면 동반 탑승이 제한 될수도 있답니다 그리고 현장 수속하면서  반려견 몸무게 체크하고 저희는  강아지탑승요금 에어부산 20000 나와서 현장에서 지불했어요  유선으로 상담하면 진철히 안내해 주시더라구요

소소한 우도 마을과 카페거리를 담아 보았어요

 

우도의 해녀 할머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