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여행] 무의도 하나개 해수욕장 인천공항근처 가볼만한곳

여기 한 번 가보세요 바닷길이 예술입니다  환상의길

 

 

 

인천 무의도 여행 환상의길 하나개 해수욕장

매표소는 있는데 다녀간 날은 입장료를 받지 않았어요

무료주차

 

여기가 어디라고?

안녕하세요 여행을 좋아하는 쏘앤입니다

오늘 여행지는 인천 영종도내  소무의도에 위치한 하나개 해수욕장이랍니다 공항에서 볼 일이 있어 왔다가  잠시 들려보게 되었는데, 하나개 해수욕장은 두 번째 방문한 곳인데 처음에는 몇 년 전 소무의도가 다리가 개통이 되었다고 해서 다녀가고  오늘이 두 번째 방문이랍니다  영종도는 은근히 돌아볼 때가 많아요 수도권에서 당일로 다녀가기도 좋고 공항 가는 길에 잠시 들려봐도 좋은 곳이에요 일출로는 인천대교와 샤크라섬방향에서 해가 뜨는 모습을 볼 수 있고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는  이곳 하나개, 을왕리 왕산 선녀바위 등등에서 노을을 볼 수 있답니다  맛집으로는 조개구이, 칼국수, 쌈밥, 빵 맛집 카페 등등..  천국에 계단도 이곳 하나개해수욕장에서 촬영을 했다지요 아직도 그 세트장이 그대로 남아 있었어요 그냥 한 바퀴 바닷가을 드라이브 하기에도 길이 막히지 않아 좋답니다

야트막한 산길을 아주 조금 가다보면 이번 이정표가 나와요 어느 분들이 길을 물어보시네요 필요할 것 같아 찍어왔어요 환상의 길 시점으로 가시면 됩니다

인천 무의도 가면 뭐가 좋은데?

하나개해수욕장은 무의도에서 가장 큰 갯벌이라는 뜻의 하나개라는 지명이 생겼다고 하네요  하나개해수욕장은 서해안 답지 않게 입자가 고운 모래를 자랑하고 있었는데요 마치 밀가루를 뿌려 놓은 듯했어요 갯벌을 조금만 파내려 가도 흰 속살의 동죽 소라, 방게, 바지락 등이 지천이라고 하는데 방문한 날은 물때가 만조 때라 뻘에 모습은 볼 수 없었답니다 날씨가 맑은 저녁 무렴에는 하나개 바닷가 주변으로는 붉디붉은 노을빛으로 변신을 하는데요 그 모습을  한번이라도 보고 나면 잊을 수가 없는 추억으로 남아  두고두고 꺼내어 회상할 수 있는 너무 환상적인 곳이랍니다  

 

방문한 당일날은 바람이 너무 세차게 불어 너무너무 추웠어요 

매표소앞에 버스 노선있어 찍어봤어요 필요한 분 계실까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