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달마산 달마산 둘레길 도솔암 최단코스 달마고도둘레길

세상해 이렇게 멋진 곳이 한국이라고 해남 달마산 둘레길 도솔암 추천

 

 

 

내비게이션 해남 도솔암 주차장~도솔암까지는 대략 1km 미만

산중턱에 주창이 있지만 협소해요

안녕하세요 쏘앤입니다

 

해남 달마산

여기가  해남 어디쯤인데?

친구들과 여행은 언제나 즐겁지요 봄, 가을 1년에 2~3 번은 친구들과 전국으로 여행을 다니는데요 원래 일정은 완도에서 청산도를 들어갈 예정이었으나 풍낭으로 배가 뜨지 않아 발길 닿는 데로 가보자 해서 간 곳이  해남군 송지면 서정리에 위치한 달마고도 둘레길이었어요

해남 달마산

해남 달마고도 둘레길 난 코스 아니야?

도솔암 주차장에서 도솔암 구간 둘레길이라 체력적이 부분은 부담이 없을 것 같아요 가다 서다 하면서 걷다 보면  아름다운 풍경은 덤으로 볼 수 있어요  주차장에서 도솔암 까지는 대략 800m 정도 해남 달마고도 둘레길이라는 명칭으로 불리고 있답니다 도솔암 주차장~도솔암 오는 길에 사진으로 보이는 풍경들 만나볼 수 있어요 조금 더 가면 미황사라는 천년에 고찰이 나오는데 걷기 부담 없는 분들은 고고~ 하시면 될 것 같아요 

해남 달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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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달마고도 둘레길에 가면 뭘 볼 수 있는데?

둘레길을 걷다 보면 기암괴석이 병풍처럼 둘러싸여 있고  살짝 까치발을 들어보면 해남해안선이 한눈에 들어오는 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 또 더 나아가  도솔암을 둘러싸고 있는  암석미도 감상할 수 있어요 아래 보이는 암자가 도솔암이라는 암자랍니다 이 도솔암 암자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과히 장관이란 표현이 아깝지 않은 풍경맛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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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산은 해남군에서도 남단에 치우쳐 긴 암릉으로 솟은 산으로 두륜산과 대둔산을 거쳐 완도로 연결되는 13번 국도가 지나는 닭골재에 이른 산맥은 둔덕 같은 산릉을 넘어서면서 암릉으로 급격히 모습을 바꾸고 이 암릉은 봉화대가 있는 달마산 정상(불썬봉)을 거쳐 도솔봉(421m)까지 약 8㎞에 거쳐 그 기세를 전혀 사그라지지 않고 이어진 다음 땅끝 (한반도 육지부 최남단)에 솟은 사자봉(155m)에서야 갈무리하는 것이라고, 달마산을 병풍 삼아 서록에 자리 잡은 미황사는 이 산과 깊은 인연을 가지고 있는데요 신라 경덕왕 8년(749) 인도에서 경전과 불상을 실은 돌배가 사자포구 (지금의 갈두상)에 닿자 의조 스님이 100명 향도와 함께 쇠등에 그것을 싣고 가다가 소가 한번 크게 울면서 누운 자리에 통교사를 짓고 다시 소가 멈춘 곳에 미황사를 일구었다고 합니다 어여쁜 소가 점지해 준 절인 동시에 경전을 봉안한 산이라는 뜻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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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앤은 친구들과 비가 오는  둘레길 코스 걸어봤는데요 친구들이 행복해하니 소 앤도 너무 좋았어요 도솔암주차장에서 도솔암 코스 정말 추천합니다  봄 꽃 소식이 들려오는 날 한 번 떠나보세요 제가 블로그에 포스팅을 할 생각이었다면 좀 더 다양 한 사진으로 소개했을 텐데 그 점이 조금 아쉬움으로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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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달마산 진달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