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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sns핫스폿 로즈 스테라정원 플라워카페 아메리카노 맛?

by 쏘앤 2022.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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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 스텔라카페 플라워 카페 로즈 스텔라 정원카페


안녕하세요 여행을 좋아하는 소앤입니다
요즘 인스타그램에서 아주 핫한 장소 하나 소개할까 해요
아라마루 휴게소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로즈 스텔라 정원카페랍니다

아침에 라디오를 듣는데 이런 말이 나오더라고요 젊어 직장을 다닐 때는 직업이 그 사람을 위치를 말해준다는 내용과 나이 먹어서는 그 사람에 취미로 평가한다는 뭐 이와 비슷한 내용이었던 거 같아요 생각에 잠겨 정확히는.... 내 취미는 뭐가 있을까 잠시... 젤 좋아하는 것 바둑, 사진, 제라늄 키우기 , 테니스 다 10년 이상 배웠고 지금도 ing 테니스는 5년를 배웠고 10 이상을 안쳤어요 자꾸만 엘보가 와서... 앞으로 할 것, 남편이 하자고 하는 거 자전거 타고 다니기 (난 바이크가 좋은데)

소 앤 로망이 여기에
제 꽃(정원 가꾸는 게 취미) 친구가 언제부턴가 이곳 스텔라 가보고 싶다고 저두 "지나가는 길이라면 가보자" 하고는 기회가 안됐어요 그런데 제 블로그 잇님 글을 읽고는 나는 '누군가를 위에 내 곁을 얼마나 내줬을까'라는 생각이 들게 됐어요 그렇게 가고 싶다는데 나중에 나중에 하면서요 길 막혀 사람 많을 거 같아 하면서요 (핑계 아닌 핑계를 대며)

입구부터가 너무 제 취향이라

스튜디오 같이 생겼어요 포토존인 것 같아요

흰색 고양이 이가 이곳에 찰떡으로 잘 어울립니다 로즈스텔라정원에서 키우는 고양이 아니라고 하는데 그냥 키워주지

뭔가 화려하지 않지만 소박하고 정감 있는 게 스토리가 느껴지는 곳

커피값이 너무 비싸다는 생각을 했어요 아메리카노가 7,000원

당근 케이크 좋아해서 한 조각시켜봤는데 맛없어요 싸구려 맛 직접 만들어 파는 게 아니건 같아요 맛 xx 커피잔 촌스러웠어요 제 취향 아님 요 두 가지를 제외하면 플라워 카페 너무 맘에 들었어요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시고 커피 내리는 바리스타도 너무 친절하고

아메리카노는 혀끝을 톡 쏘면서 쌉싸름하면서 향긋한 커피 향이 제 취향 여기! 아메리카노 맛집이네요

나와서 정원 구경했어요 그냥 엎쳐놓은 토분도 이쁘다는 ~~

여긴 온실 쥔장이 스텔라 정원을 어떻게 가꾸는지 적지 않은 정원을 이렇게 이쁘게 가꾸는 노하우가 궁금했어요 나도 이런 온실 하나 갖고 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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