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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경북여행 안동 하회마을 가을에 가볼만한 곳

by 쏘앤 2022.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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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 하회마을 10월에 가볼만한 곳

안녕하세요? 여행을 좋아 하는 쏘앤입니다

제가 여행을 하면서 안동 하회마을은 첨으로 가봤는데여 하회마을에 규모가 꽤 넓더라구요

 

 

 

 

 

입장료:대인 5,000 /청소년/2,500 소인/1,500

홈페이지http://www.hahoe.or.kr/coding/main.asp

주차: 무료

전동카: 업소마다 가격이 다름 웬만하면 걸어서 둘러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주민분들이 힘들어하신다고 하네요

서울고속버스http://www.exterminal.co.kr/

고속버스로 안동역까지 오셔서 아래 대중교통 이용하시면 될 거 같아요

간선 : 210번

급행:2번

안동역 하차 210번이나 2번 탑승 하회마을장터 하차 (미리 입장료 예매하셨다면) 무료 서틀버스 이용 하회마을로 들어감

매표소에서 하회마을까지는 도보 15분 정도 걸립니당~

안동역과 안동터미널을 경유하는 210번, 급행 2번으로 하회마을 장터까지 갈 수 있어요

하회마을 장터에서 내려서 매표소로 표를 끊고 마을로 가는 무료 셔틀을 이용해야 합니다

하회마을에서 나갈 때는 210번이나 급행 2번을 타도 된다 합니다

숙소

에어비엔비https://www.airbnb.co.kr/

안동하회마을: 전통 숙소 락고재

경북 안동시 풍천면 하회리에 위치한 민속마을. 2010년 8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명소예요 현재는 관광명소 이기도 하죠

문화재청 경상북도 안동시 영주시 주최
세계유산 축전 소식입니다.
기간은 9월 3일부터 9월 25일까지

안동시 - 하회마을, 도산서원, 병산서원, 봉정사 영주시 - 소수서원, 부석사에서 진행된다고 합니다

ALLMICE-2022 세계유산 축전 경상북도 안동 영주 올 마이스 ALLMICE(all-mice.co.kr)

 

 

오늘이 추석인데여 안동하회 마을에서는

특이하게도 추석에 제사를 추석이 아닌 음력 9월 9일 중양절에 지낸다고 해요. 이는 추수가 늦어지는
경북지역 곳곳에 남아있는 풍습이었다고 하는데요, 지금은 거의 사라지고 하회마을 정도만 남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물론 설날 제사는 그대로 음력 1월 1일에 지내구요. 음력 9월 9일, 1월 1일에 가면 도포 입은 사람을 때거지로 때거지 말이 좀 그건가요? 암튼 많이 볼 수 있답니다

그리고 제례에 대한 촬영도 대개 허용하고 있대요 제례 촬영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음력 9월 9일에 찾아가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평일이면 사람도 많지 않아 촬영에 집중할 수 있겠죠
이 때는 오전 10시, 11시, 12시 마을 내 3곳의 종가에서 돌아가면서 명절 제사를 지내는 것이 특징

참고로 도포를 입은 아재들과 사진을 찍고 싶으면 정중하게 부탁하면 거의 대부분 흔쾌히 촬영에 응해 주세요

임진왜란 때 류성룡이 직접 기록한 국보 제132호 징비록이 있으며, 대표적인 상징물인 국보 제121호 하회탈 있대요

 

마을에는 이렇게 큰 그네도 있는데 관광객을 위한 거겠죠

 

600년된 마을 보호수 

 

 

안동 하회마을 전경
안동 하회마을 전경

이곳에서 시간을 많이 보냈는데요 단풍나무길이 이쁘기도 하고 사진 찍기에도 좋아 한참을 머물렸답니다

동심으로 돌아가서 저렇게 뛰어보는데 잘 안 되는 거죠  다리가 꺾이지 않는 거에요 ㅋㅋ 뒤에서 지켜보는데

너무 웃기고 기분이 좋아집니다

안녕하세요 여행을 좋아하는 쏘앤입니다

강을 건너가면 화천서원이 나오는데요. 화천서원을 따라서 절벽 정상으로 금방 올라갈 수 있는데 그곳이 바로 부용대
부용대에서는 마을 전체를 조망할 수 있기 때문에, 주말에 왔다면 꼭 가봐야 할 코스인데요. 또한 2019년 엘리자베스 2세 방문 20주년 기념으로 앤드루 왕자가 방문했을 때 설치한 섶다리가 있는데 이게 큰 인기를 끌어서. 안동시에서는 본래 낙동강 수위의 상승 등으로 인한 안전 문제로 인해 2019년 6월 14일에 철거할 예정이었으나, 관광객들의 인기가 매우 높아서 일단 같은 해 8월 14일까지 연장해서 보존하기로 했대요. 아예 섶다리를 영구 보존하자는 주장도 있었지만 10월경 두어 번의 태풍으로 수위가 높아졌을 때 다리가 떠내려가 버렸지요. 2020년 6월경 다시 섶다리를 놓았는데 7월에 집중호우로 다시 떠내려가 버렸다고 하네요 ㅠㅠ

 

하회마을에서 낙동강을 건너 부용대를 가는 방법은 없는데요. 육지로 돌아가야 하든가, 차량으론 10분 내외 거리지만
도보로는 1시간 30분 내외 거리에 부용대로 가는 교통편도 없어 대중교통 이용하는 분은 불편한 점이 많았어요 그런데 현재 섶다리를 복원하는 작업이 진행 중이라 합니다 복원하고 유실되고를 반복하고 있지만 관광객들한테 인기가 좋아 복원은 하지만...

부용대

태백산맥의 맨 끝부분에 해당하는 하회마을 천체를 정상에서 조망할 수 있어 하회마을 관광의 백미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답니다

이강을 건너야 부용대로 갈 수있어요

이상 여행을 좋아 하는 쏘앤이였습니다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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