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여행 마라도추천 마라도 가는방법 국내여행

제주여행 마라도 가는방법 10월 가볼만한곳 제주 마라도 인생사진 찍을만한 곳 마라도 짜장면

 

마라도 가는 방법

모슬포항 마라도 여객선 

운진항 배편 정보 

배 운임료:왕복 18,000원 마라도에서는 머물 수 있는 시간에 제한적입니다 약 2시간 30분가량 머물 수 있어요

앱으로 예약 후 2시간 이후부터 승선이 가능해요 

현장 승선티켓  승선표에 이름 전화번호 등등  써야 하고 신분증 필요해요

제주에서 마라도 가는 방법 모슬포항, 운진항에서 배를 타고 30분 정도 들어가야 해요

화장실: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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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행을 좋아하는 쏘앤입니다 

오늘소개해 드릴곳은 마라도 입니다 제가 어제 마라도 가는 티겟만 보여 드렸는데요 저와 사진으로 마라도 함께 보실께요

저희는 제주도 여행에서 마라도는 일정은 없었는데요 폭풍이 지나간 제주 날씨가 너무 좋아 마라도에 들어가 보기로 결정 여행 계획이 급 수정하게 됐어요 천지연폭포 근처 숙소에서 자고 운진항까지는 1시간가량 거리였어요 가면서 앱으로 예약하고 승선 15분 전에 도착했어요 앱 예약은 2시간 이후부터 승선이 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11시 10분 배를 못 타면 12시 30분 배을  타야 한다고 해서 앱 결제 취소하고 그 자리에서 다시 결제해서 11시 10분 배을 탔어요 

마라도-정기여객선

마라도에서는 제한적인 시간만 머물 수 었어요

마라도

마라도의 첫 모습입니다 아래 바위에선 낚시하는 분들 계시네요 파도가 높아 조심해야  할 듯해요

음식점

알고들 계시죠?  마라도에서 짜장면 시키신분~ 광고  짜장면 한 그릇도 배달해주던 그 광고요   그때부터였던 거 같아요 마라도에서 짜장면을 시키면 정말 배달 가능할까 ㅎㅎ 궁금했어요 

앱으로 예약해 놓고 갔는데요 그럴 필요 없었어요(사실 짜장면 집이 이렇게 많을 줄 몰랐어요 섬마을인데 횟집보다 짜장면 집이 더 많았어요) 뷰 맛 집 많았어요 제가 예약한 곳은 좀 안쪽에 있어 바닷가가 보이지 않았는데요 맛은 기가 막히게 맛있었답니다 같이 간 친구는 원래는 짜장면을 좋아하지 않는 친군데 너무 맛있다고 짜장면양념,짬뽕 국물 하나 남기지 않고 다 ~원 샷

가격표 참고하세요

 

 

마라도

배에서 내려 가파른 계단을 올라가면 바로 보이는 모습이에요 바다색이 너무 이쁘죠  마라도는 별 기대 없이 최남단에서 짜장면을 먹을 수 있다기에 제주에서 그리 멀지 않아 가벼운 마음으로 가게 되었는데요  헐~ 대박완전 보물섬  인거에요 섬이 고구마 모양으로 생겼는데요  어딜 봐도 바다가 보이는데요 제주바다의 푸른빛과 용암석이 만들어 내는 멋스럽움이란 그야말로 엄지 척입니다 마라도 해안선의 길이는 4.2km라고 하는데요 제한된 시간 안에 짜장면 먹고 해안길 따라 산책하기에 좋은 시간이에요

마라도등대

마라도 등대는 섬의 가장 높은 곳에 설치되어 있는데요 1915년 3월에 아세리 친 가스를 이용한 무인등대로 처음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지금의 등탑은 1986년 재건축된 것이라고 합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저희는 선착장 보이는 기준으로  오른쪽으로  걷기 시작했어요 그렇게 걷다 보면 등대가 보여요 

 

이 길을 따라 쭉 내려가면 마라도 성당이 나오는데요 이 작은 섬 마을에 성당, 교회 절 다 있어요 그래도 전통신앙을 따르는 분들도 많이 계시답니다 ,성당 안에 못들어 가본가 아쉬웠어요

마라도성당

마라도는 인위적으로 꾸며놓은 게  없어요 모든 게 자연 그대로  제가 좋아하는 꾸안꾸 해여 이곳 마라도도 10 년 전에는 여느 관광지 차럼 전동카 도입으로 주민들 간에 유치권 싸움이 치열했다고 하는데요 그 이후론 전동카도 퇴출시키고 시행착오는 겪었지만 그런 아픈 경험을 바탕으로 마라도만에 만라도만 할 수 있는 품격 있는 관광지 거듭나시길

 

장군바위라고 하더라구요 일제강점기 때 일본인들이 신사 참배를 했 던 곳이라고 

제주안에 또다른 섬 마라도에서는 여자분들이 마땅히 생업수단이  없어  해녀로 생업을 이어가시고  남자분들은 낚시배를  영업을 하신다고  해요 마라도 섬은 벼 농사를 지을수 없다고 해요 파도가 심하게 치는 날에는 섬 전체가 바닷물로 뒤덮힌다고 해요 자연 삷이 가난한수 밖에 없었을 테죠 지금이야  관광수입 장사 민박업을 통해 전보다는 조금은 풍요로워졌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마지막 횟집 ㅋㅋ

마라도는 바람에 엄청 세더라구요 겨울에는 더 심하겠죠 파도가 심한 겨울에는 선박에 정박이 어려워 회항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 지형적인 장애물에 대비하여 섬의 4개 면에 정박 시설을 건설하여 바람에 방향에 따라 정박 할 수 있게 만들었다고 하네요

오늘 여기 까지 쏘앤 이였습니다